충북소방본부, 안영은 소방위 등 하트세이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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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본부(본부장 정남구)는 침착한 출동 지령과 심폐소생술 안내 등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린 직원 4명에게 '2024년 상반기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12일 밝혔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호흡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과 심장충격기 등으로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과 일반인에게 주는 상이다.
안영은 소방위는 전화로 신고자에게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를 지도, 2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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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소방본부(본부장 정남구)는 침착한 출동 지령과 심폐소생술 안내 등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린 직원 4명에게 ‘2024년 상반기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12일 밝혔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호흡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과 심장충격기 등으로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과 일반인에게 주는 상이다.
안영은 소방위는 전화로 신고자에게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를 지도, 2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이두희 소방위, 최승현 소방교, 장보규 소방사에게도 각각 1점의 하트세이버가 수여됐다.
류지노 119종합상황실장은 “신속·정확한 상황처리로 소중한 생명을 구해낸 직원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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