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 동참

경남=노수윤 기자 2024. 8. 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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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12일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해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을 알렸다.

홍 시장은 이날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 절대 이길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인증 사진을 촬영했다.

홍 시장은 "청소년이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임을 인식해야 한다"며 "청소년 사이버 도박은 중독성이 큰 만큼 청소년의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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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노린 불법 사이버도박 위험성 알려 피해예방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특례시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12일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해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을 알렸다.

홍 시장은 이날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 절대 이길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인증 사진을 촬영했다.

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는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서울경찰청이 추진하고 있다. 피켓을 들고 촬영 후 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홍 시장은 다음 주자로 육동한 강원 춘천시장,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회장, 김영호 진해경찰서장을 지목했다.

홍 시장은 "청소년이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임을 인식해야 한다"며 "청소년 사이버 도박은 중독성이 큰 만큼 청소년의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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