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평가 논란' 뱅크웨어, 상장 첫날부터 마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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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소프트웨어 기업 뱅크웨어글로벌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를 밑돌았다.
희망 공모가 범위(1만6000원~1만9000원) 최하단인 1만6000원으로 증시에 입성했지만 투자자 반응은 싸늘했다.
12일 뱅크웨어글로벌은 공모가 1만6000원 대비 1.56%(250원) 내린 1만5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뱅크웨어글로벌은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과 일반 공모청약에서 모두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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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 8월 12일 오후 4시 39분
금융 소프트웨어 기업 뱅크웨어글로벌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를 밑돌았다. 희망 공모가 범위(1만6000원~1만9000원) 최하단인 1만6000원으로 증시에 입성했지만 투자자 반응은 싸늘했다.
12일 뱅크웨어글로벌은 공모가 1만6000원 대비 1.56%(250원) 내린 1만5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1만9800원(23%)까지 상승했으나 오후 들어 상승폭을 모두 반납하며 공모가를 밑돌았다.
뱅크웨어글로벌은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과 일반 공모청약에서 모두 부진했다.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 827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 올해 최저를 기록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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