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개인택시 보은향우회, 보은대추축제 홍보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대전개인택시 보은향우회(회장 최명수)가 ‘2024년 보은대추축제’ 홍보 활동에 나선다.

보은향우회 회원들은 12일 보은군청에서 차량 스티커 부착식을 열고 홍보 활동을 약속했다.

홍보를 위해 차량 홍보용 스티커(가로 120cm·세로 20cm)를 차량 뒷면 유리에 부착됐다. 단체 소속 택시 40대가 활용된다.

최명수 보은향우회 회장은 “택시를 이용해 대전을 비롯한 전국을 누비며 보은대추축제와 우리 고향 결초보은 농·특산물을 알리는 데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대전개인택시 보은향우회 소속 직원들이 12일 보은군청 앞에서 차량 스티커 부착식을 열고 최재형 군수(오른쪽 다섯번째)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보은군]

/보은=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