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농협, 조합원 자녀에 장학급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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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농협(조합장 최동관)이 조합원 자녀들에게 최근 장학금을 전달했다.
1969년 설립된 포항농협은 1989년부터 '공제 장학생'을 선발, 일부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해왔다.
올해 전달 대상은 조합원의 대학생 자녀 32명이며 지원금액은 3200만원이다.
포항농협은 장학금 지원을 포함한 환원 사업 예산으로 연간 52억원을 편성, 조합원과 지역 주민에게 농협의 수익을 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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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농협(조합장 최동관)이 조합원 자녀들에게 최근 장학금을 전달했다.
1969년 설립된 포항농협은 1989년부터 ‘공제 장학생’을 선발, 일부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해왔다. 2002년부터는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장학금 지원을 확대, 현재까지 총 1039명에게 10억1200만원을 지원했다. 올해 전달 대상은 조합원의 대학생 자녀 32명이며 지원금액은 3200만원이다.
포항농협은 장학금 지원을 포함한 환원 사업 예산으로 연간 52억원을 편성, 조합원과 지역 주민에게 농협의 수익을 돌려주고 있다.
최동관 조합장은 “앞으로도 환원 사업을 확대·실시해 조합원과 지역주민들께 보탬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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