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직지문화축제 안전관리대책 협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시는 오는 9월 4일부터 열리는 직지문화축제에 10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보고 유관기관과 안전관리대책을 협의했다.
청주시는 12일 경찰‧소방‧군부대, 청주교육지원청, 한전, 전기안전공사 등과 함께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인파 밀집과 전기, 소방 등 안전관리대책을 점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오는 9월 4일부터 열리는 직지문화축제에 10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보고 유관기관과 안전관리대책을 협의했다.
청주시는 12일 경찰‧소방‧군부대, 청주교육지원청, 한전, 전기안전공사 등과 함께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인파 밀집과 전기, 소방 등 안전관리대책을 점검했다.
올해 직지문화축제는 9월 4일부터 8일까지 청주고인쇄박물관일원에서 시민 주도형 체험행사 중심으로 열리며 다양한 전시, 공연, 먹거리 등을 통해 '교육과 재미를 다 잡는 꿀잼 축제'로 진행할 계획이다.
청주시는 10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회의를 주재한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안전하게 행사를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세영 파문' 문체부, 폐막하자마자 韓배드민턴협회 조사 착수[파리올림픽]
- 구름이 '난카이 대지진' 전조?…"과학적 근거 없는 괴담"
- 방시혁과 LA서 포착된 BJ과즙세연 "우연한 만남 아냐"
- 독립기념관 개관 37년만에 '광복절 경축식' 취소(종합)
- [르포]세계유산 등재된 日사도광산, 조선인 '강제노동' 흔적을 찾아서
- 박찬대 "성실한 공직자 죽음 묵과 못해…尹이 답하라"
- 서울역 승강장서 KTX 시민 접촉사고…생명에 지장 없어
- 검찰, '탈덕수용소'에 벌금 300만원 구형…"철없었다"
- 대통령실, 이종찬에 "경축식 참석해야"…李 "김형석 철회해야"
- 연이틀 범정부 회의…'전기차 화재' 대책마련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