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직지문화축제 안전관리대책 협의

충북CBS 맹석주 기자 2024. 8. 1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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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오는 9월 4일부터 열리는 직지문화축제에 10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보고 유관기관과 안전관리대책을 협의했다.

청주시는 12일 경찰‧소방‧군부대, 청주교육지원청, 한전, 전기안전공사 등과 함께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인파 밀집과 전기, 소방 등 안전관리대책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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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청사. 청주시 제공


청주시는 오는 9월 4일부터 열리는 직지문화축제에 10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보고 유관기관과 안전관리대책을 협의했다.

청주시는 12일 경찰‧소방‧군부대, 청주교육지원청, 한전, 전기안전공사 등과 함께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인파 밀집과 전기, 소방 등 안전관리대책을 점검했다.

올해 직지문화축제는 9월 4일부터 8일까지 청주고인쇄박물관일원에서 시민 주도형 체험행사 중심으로 열리며 다양한 전시, 공연, 먹거리 등을 통해 '교육과 재미를 다 잡는 꿀잼 축제'로 진행할 계획이다.

청주시는 10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회의를 주재한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안전하게 행사를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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