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복싱 임애지와 훈훈 투샷 “자랑스러운 태극전사”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8. 1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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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복싱 선수 임애지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명수는 12일 SNS에 "복싱에 임애지 선수 너무 귀엽고 자랑스러운 태극전사 축하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명수와 임애지는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임애지는 2024 파리올림픽 여자 복싱 54kg급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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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임애지. 사진|박명수SNS
방송인 박명수가 복싱 선수 임애지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명수는 12일 SNS에 “복싱에 임애지 선수 너무 귀엽고 자랑스러운 태극전사 축하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명수와 임애지는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명수는 임애지가 딴 동메달을 목에 건 채 미소 짓고 있다. 임애지 선수는 엄지를 치켜들고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한국 복싱, 12년 만에 올림픽 메달이자 여자 54㎏급 사상 첫 메달 축하드림! 명수옹도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하느라 수고하셨고 두 분 다 멋지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애지는 2024 파리올림픽 여자 복싱 54kg급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는 한국 여자 복싱 최초의 올림픽 메달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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