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 11월 27일부터 3일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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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가 오는 11월 27일 창원컨벤션센터 세코에서 열린다.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 운영사무국은 경상남도와 창원시 주최로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창원컨벤션센터 세코에서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국제 수소전기에너지는 수소와 전기에너지, 친환경 모빌리티와 배터리까지 다양한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신재생 에너지 산업과 비즈니스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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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가 오는 11월 27일 창원컨벤션센터 세코에서 열린다.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 운영사무국은 경상남도와 창원시 주최로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창원컨벤션센터 세코에서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국제 수소전기에너지는 수소와 전기에너지, 친환경 모빌리티와 배터리까지 다양한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신재생 에너지 산업과 비즈니스 전시회다.
수소는 대용량 에너지 저장에 유리하고 충전시간이 짧은 장점이 있다. 수소중장비가 기존 디젤 건설·산업장비를 대체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소중장비 연구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창원 성산구 대원동에는 국내 최초 '수소모빌리티 통합형 수소충전소'가 운영되고 있다. 통합형 수소충전소에서는 수소승용차와 수소버스 뿐만 아니라 수소드론, 수소건설기계 등 수소를 연료로 하는 모든 이동수단을 충전할 수 있어 각종 수소모빌리티 개발·실증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에 참가할 공공기관과 협회, 국내외 기업 등도 모집 중이다. 수소와 전기를 포함한 △친환경 모빌리티 △동력과 에너지 △저장과 충전 △관리와 시스템 △서비스 등의 전시 품목이 있다.
운영사무국 관계자는 "참관을 희망하는 일반 관람객과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무료 온라인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한나기자 park2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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