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 UP, 활력UP' 창녕교육지원청, 현장 맞춤형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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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교육지원청은 12일 관내 지방공무원 70명을 대상으로 '미래를 위한 도약! 배움 UP, 활력 UP'이라는 주제로 현장 맞춤형 연수를 실시했다.
경남도 교육연수원이 주관하고 예산을 지원하는 이 연수는 지역 특성에 맞는 자율기획 연수로 12일과 13일 양일간 진행된다.
연수에 참여한 한 지방공무원은 "학교 현장을 벗어나 다른 지방공무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활력을 얻었고,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맞춘 업무 능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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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교육지원청은 12일 관내 지방공무원 70명을 대상으로 '미래를 위한 도약! 배움 UP, 활력 UP'이라는 주제로 현장 맞춤형 연수를 실시했다.
경남도 교육연수원이 주관하고 예산을 지원하는 이 연수는 지역 특성에 맞는 자율기획 연수로 12일과 13일 양일간 진행된다.
연수 프로그램에는 '기후위기와 지속가능한 미래' '혼자가 아닌 우리가 함께 만드는 적극행정' '일잘러의 스마트 워크 & 디지털 리터러시 스킬업' 등이 포함된다.
교육지원청은 직무 관련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소양(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지방공무원들이 업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힐링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지방공무원은 "학교 현장을 벗어나 다른 지방공무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활력을 얻었고,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맞춘 업무 능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김종식 교육장은 지방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이번 연수가 급변하는 업무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동료들 간의 발전적인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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