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필름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 대한민국 영웅의 모습 담긴 보도스틸 공개

2024. 8. 1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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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의 의거를 전후로 생애 마지막 1년을 조명한 뮤지컬 실황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가 다채로운 행사를 예고하며 개봉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가운데 보도스틸 10종을 전격 공개했다.

공연 실황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가 뜨거운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하며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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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 보도 스틸

안중근 의사의 의거를 전후로 생애 마지막 1년을 조명한 뮤지컬 실황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가 다채로운 행사를 예고하며 개봉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가운데 보도스틸 10종을 전격 공개했다.

공연 실황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가 뜨거운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하며 기대를 높인다.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는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안중근 의사가 조선의 독립을 결의하고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사형 판결로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를 그린 대한민국 대표 오리지널 뮤지컬 필름.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 10종은 무대 위 뜨거웠던 열연의 순간을 담아 다시 한번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결연한 의지가 돋보이는 대한제국 의병군 참모중장 ‘안중근’(정성화)은 물론, 그와 뜻을 함께하는 동지들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마치 이들과 동화되는 듯한 감정을 유발하며 작품의 기대감을 높인다. 


안중근 의사에 대한 적대적인 감정을 드러내는 ‘이토 히로부미’(김도형)의 모습은 긴장감을 형성하고, 가상 인물인 명성황후의 마지막 궁녀 ‘설희’(정재은)의 뜨거운 조국애가 느껴지는 장면과 긴박했던 거사의 순간, 법정 장면 등 국민들이 사랑했던 뮤지컬 ‘영웅’의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 관람 욕구를 끌어올린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은 뮤지컬 ‘영웅’의 공연 실황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는 대한민국 순수 창작뮤지컬 전문 제작사 에이콤이 제작을 맡은 뮤지컬 '영웅'을 공연 콘텐츠 제작, 배급사 위즈온센이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뮤지컬 ‘영웅’의 최정예 배우들이 참여해 더욱 뜻깊은 공연실황으로, 마치 실제 뮤지컬을 관람하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스크린으로 재현해 감동을 전할 것이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풍성한 음악과 탄탄한 서사, 배우들의 뜨거운 열연으로 그려낸 대한민국 대표 오리지널 뮤지컬 필름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는 오는 8월 21일 메가박스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임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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