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아파트 단지서 스타렉스에 치인 60대 여성 중상
양희문 기자 2024. 8. 1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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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 아파트 단지에서 교통사고가 나 60대 여성이 크게 다쳤다.
12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분께 남양주시 다산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남성 A 씨가 몰던 스타렉스 차량이 B 씨(60대·여)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에 깔린 B 씨는 중상을 입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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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남양주시 아파트 단지에서 교통사고가 나 60대 여성이 크게 다쳤다.
12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분께 남양주시 다산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남성 A 씨가 몰던 스타렉스 차량이 B 씨(60대·여)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에 깔린 B 씨는 중상을 입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의식은 있는 상태였다.
사고 당시 A 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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