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문학상에 성민희 작가

송경은 기자(kyungeun@mk.co.kr) 2024. 8. 1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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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국문인협회가 미국 오렌지카운티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재미 수필가 성민희 작가를 '제30회 미주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상작은 '그들은 그들 삶의 영웅이었다' '그날을 위한 선택' 등 5편이다. 시와 소설이 아닌 수필 작품이 미주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송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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