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승강장서 KTX 열차 부딪친 60대 여성, 크게 다쳐 병원행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역 승강장에서 마산행 KTX 열차를 기다리던 60대 여성 A씨가 정차를 위해 진입하던 열차에 부딪쳐 부상을 입었다.

12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0분쯤 승강장에서 대기 중이던 여성이 KTX 열차의 중앙 측면부에 부딪쳐 양쪽 발목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사고 여파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600여명이 임시 열차로 갈아타면서 30여분 지연됐다.

다른 열차는 정상적으로 운행됐다고 코레일은 전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디지털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