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지역사회 주역' 양산시 어린이의회 입교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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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의회는 12일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2024년 양산시 어린이의회 입교식을 개최했다.
어린이의회는 민주주의 의사결정 과정을 배우고 경험하여 지역사회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미래의 지역사회 지도자로서 책임감을 키우기 위한 양산시의회의 여름방학 프로그램이다.
어린이의원들은 의장, 시장, 부시장, 국장 등의 역할을 맡아 조례안 심의, 시정 질문, 자유발언 등을 실제 양산시의회의 의사 진행과 같은 방식으로 회의를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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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의회는 12일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2024년 양산시 어린이의회 입교식을 개최했다.
2009년 시작된 이래로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어린이의회는 관내 초등학교 5~6학년생 40명이 어린이의원으로 활동하며 모의 의회 운영을 체험한다.
어린이의회는 민주주의 의사결정 과정을 배우고 경험하여 지역사회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미래의 지역사회 지도자로서 책임감을 키우기 위한 양산시의회의 여름방학 프로그램이다.
입교식 후에는 자치활동 4회를 거쳐 21일 오전 10시에 본회의 및 수료식을 가지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어린이의원들은 의장, 시장, 부시장, 국장 등의 역할을 맡아 조례안 심의, 시정 질문, 자유발언 등을 실제 양산시의회의 의사 진행과 같은 방식으로 회의를 진행하게 된다.
곽종포 의장은 격려사에서 "어린이의회를 통해 민주주의 의사결정 과정을 이해하고 지방자치의 중요성을 깨닫는 즐겁고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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