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운 사람도 끝까지 추적해 처벌".. 광복절 폭주족 특별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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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광복절을 맞아 폭주족 특별 단속이 실시됩니다.

전북경찰청은 오는 15일 차량 위험 행위가 예상됨에 따라 신호 위반과 중앙선 침범 같은 난폭 운전은 물론 굉음 유발 차량 등에 대한 합동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폭주 행위를 도운 동승자도 입건하고, 현장 검거가 어려운 차량은 영상으로 증거를 확보한 뒤 사후 추적 수사로 강력 대응하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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