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銀, 지역 아동시설 5곳에 심장자동제세동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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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이 지난 1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본부를 통해 지역 내 어린이, 청소년 시설 5곳에 총 1500만원 상당의 심장자동제세동기(AED)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와 함께 부산은행은 본점 스카이홀에서 (사)대한심폐소생협회 CPR인증교육기관인 보안전문회사 에스원과 함께 임직원 및 가족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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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총 6회 실시…매회 100여명 참여
BNK부산은행이 지난 1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본부를 통해 지역 내 어린이, 청소년 시설 5곳에 총 1500만원 상당의 심장자동제세동기(AED)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와 함께 부산은행은 본점 스카이홀에서 (사)대한심폐소생협회 CPR인증교육기관인 보안전문회사 에스원과 함께 임직원 및 가족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오는 10월 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 2016년에는 6개월간 1400여명이 이같은 교육을 수료했다.
강석래 부산은행 경영전략본부장은 "은행 창구에는 매일 많은 고객이 찾아오시는 만큼 일상 속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응급상황에 즉각 대처하여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렬기자 iam1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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