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첫 팬미팅 투어 서울서 마무리…7개 도시 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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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첫 팬미팅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0~1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베이비 몬스터 프레전트 : 시 유 데어 피날레 인 서울(BABYMONSTER PRESENTS : SEE YOU THERE FINALE IN SEOUL)'을 마쳤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8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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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첫 팬미팅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0~1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베이비 몬스터 프레전트 : 시 유 데어 피날레 인 서울(BABYMONSTER PRESENTS : SEE YOU THERE FINALE IN SEOUL)'을 마쳤다. 공연은 지난 5월 도쿄를 시작으로 7개 도시·12회에 걸쳐 3개월간 진행됐다.
폭발적 함성 속 '쉬시(SHEESH)'로 포문을 연 멤버들은 '라이크 댓(LIKE THAT)', '배터 업(BATTER UP)', '포에버(FOREVER)' 등의 파워풀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드림(DREAM)', '스턱 인 더 미들(Stuck In The Middle)' 무대에서는 감성적 보컬을 보여줬다.
멤버들은 "이번 투어를 통해 팬분들과 더 가까워지고, 수많은 함성 소리를 들을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며 "우리가 무대에 설 수 있는 것은 몬스티즈(공식 팬덤명) 덕분이다. 앞으로도 계속 성장하는 팀이 될 테니 곁에서 꼭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8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에 출연한다. 올 가을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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