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귀요미 아들 공개…"몸도 목소리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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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39)가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아유미는 지난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곤히 잠든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아유미는 "건강하고 활기찬 울 아가 고맙고 사랑해. 두 달 축하해"라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아유미는 2002년 그룹 '슈가'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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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39)가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아유미는 지난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곤히 잠든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아유미는 "벌써 두 달~아직도 두 달~만나는 사람마다 몸도 목소리도 크다며 놀란다"고 전했다.
이어 "요샌 터미타임 도전 중 입니다. 하나씩 하나씩 할 수 있는 게 늘어서 기쁘다"고 했다. 터미타임(Tummy time)이란 아기를 엎드려 놀게 해주는 시간을 말한다.
아유미는 "건강하고 활기찬 울 아가 고맙고 사랑해. 두 달 축하해"라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아유미는 2002년 그룹 '슈가'로 데뷔했다. 멤버들과 '스위트 러브(Sweet Love)' '샤인(Shine)' 등을 히트시켰으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2살 연상의 사업가와 2022년 10월 결혼했다. 부부는 지난해 SBS TV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6월 득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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