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추석 명절 앞두고 ‘자동차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로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청 주차장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구로구와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구로구지회가 함께 하는 이번 점검은 차량의 주요 기능을 점검해 주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돕고자 마련됐다.
무상점검 대상은 승용·승합차 등 구민 소유의 자가용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구로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청 주차장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구로구와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구로구지회가 함께 하는 이번 점검은 차량의 주요 기능을 점검해 주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돕고자 마련됐다. 무상점검 대상은 승용·승합차 등 구민 소유의 자가용이다. △엔진 △제동장치·등화장치(전조등, 후미등 등) △각종 오일류(엔진오일, 워셔액 등) △타이어 공기압 △윈도우브러쉬 등으로 점검 결과에 따라 필요시 보충·교체해 준다.
구민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당일 현장에 방문해 번호표를 받고 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점검을 받으면 된다.
당일 혼잡을 대비해 직원 50여명이 행사장 구역별로 배치돼 차량을 통제하고 정비할 예정이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한겨레 금요 섹션 서울앤 [ⓒ 한겨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