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추석 명절 앞두고 ‘자동차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 운영

서울앤 2024. 8. 1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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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청 주차장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구로구와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구로구지회가 함께 하는 이번 점검은 차량의 주요 기능을 점검해 주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돕고자 마련됐다.

무상점검 대상은 승용·승합차 등 구민 소유의 자가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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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청 제공

구로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청 주차장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구로구와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구로구지회가 함께 하는 이번 점검은 차량의 주요 기능을 점검해 주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돕고자 마련됐다. 무상점검 대상은 승용·승합차 등 구민 소유의 자가용이다. △엔진 △제동장치·등화장치(전조등, 후미등 등) △각종 오일류(엔진오일, 워셔액 등) △타이어 공기압 △윈도우브러쉬 등으로 점검 결과에 따라 필요시 보충·교체해 준다.

구민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당일 현장에 방문해 번호표를 받고 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점검을 받으면 된다.

당일 혼잡을 대비해 직원 50여명이 행사장 구역별로 배치돼 차량을 통제하고 정비할 예정이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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