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아름, '3700만원 사기 혐의' 검찰 송치
이세현 기자 2024. 8. 12. 17:07
그룹 티아라 전 멤버 이아름 씨가 지인들로부터 3700만원을 빌렸다가 갚지 않은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광명경찰서는 이씨를 사기 혐의로 지난달 말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피해자들은 이씨가 개인적인 사정 등을 이유로 돈을 빌려가 현재까지 갚지 않았다며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경찰에 고소장을 잇따라 제출한 바 있습니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 대부분을 인정했습니다.
경찰은 이씨 남자친구도 피해자들에게서 일부 금액을 갈취한 것으로 보고 검찰에 함께 넘겼습니다.
경기 광명경찰서는 이씨를 사기 혐의로 지난달 말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피해자들은 이씨가 개인적인 사정 등을 이유로 돈을 빌려가 현재까지 갚지 않았다며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경찰에 고소장을 잇따라 제출한 바 있습니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 대부분을 인정했습니다.
경찰은 이씨 남자친구도 피해자들에게서 일부 금액을 갈취한 것으로 보고 검찰에 함께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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