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복싱 동메달 임애지 만났다 “귀엽고 자랑스러운 태극전사”

김명미 2024. 8. 1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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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명수가 한국 여자 복싱 첫 메달을 목에 건 임애지 선수와 만났다.

박명수는 8월 12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복싱의 임애지 선수 너무 귀엽고 자랑스러운 태극전사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애지 선수와 함께 메달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박명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임애지는 '2024 파리올림픽' 복싱 여자 54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 한국 여자 복싱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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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코미디언 박명수가 한국 여자 복싱 첫 메달을 목에 건 임애지 선수와 만났다.

박명수는 8월 12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복싱의 임애지 선수 너무 귀엽고 자랑스러운 태극전사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애지 선수와 함께 메달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박명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명수의 아빠 미소와 임애지 선수의 귀여운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좋은 경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복싱 여제" "축하드립니다"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임애지는 '2024 파리올림픽' 복싱 여자 54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 한국 여자 복싱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됐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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