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승강장 진입하던 KTX 열차 부딪친 여성 중상
문세영 기자 2024. 8. 1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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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낮 12시 50분께 서울역 승강장에서 60대 여성 A씨가 정차하기 위해 진입하던 마산행 KTX 열차 측면에 접근해 부딪쳤습니다.
소방 당국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 사고로 A씨는 양쪽 발목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사고 여파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600여명이 임시 열차로 갈아타면서 30여분 지연됐습니다. 다른 열차는 정상적으로 운행됐다고 코레일은 밝혔습니다.
경찰과 코레일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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