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합성고무 바닥재 어린이놀이터 '환경 안전 검사' 이상 無

김기현 기자 2024. 8. 1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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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합성고무 바닥재 어린이놀이터 57곳을 대상으로 '환경 안전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6월 17일부터 이달 5일까지 실시된 이번 검사에서는 △납·카드뮴·수은·6가 크로뮴 등 중금속 검출량 △폼알데하이드 방출량 등에 대한 확인이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시설 관리자에게 합성고무 바닥재 관리 요령을 안내할 예정"이라며 "어린이가 안심하고 놀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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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청 전경. (수원시 제공) ⓒ News1 김기현 기자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수원시는 합성고무 바닥재 어린이놀이터 57곳을 대상으로 '환경 안전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6월 17일부터 이달 5일까지 실시된 이번 검사에서는 △납·카드뮴·수은·6가 크로뮴 등 중금속 검출량 △폼알데하이드 방출량 등에 대한 확인이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시설 관리자에게 합성고무 바닥재 관리 요령을 안내할 예정"이라며 "어린이가 안심하고 놀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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