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스타트업 발굴·육성 '진주창업지원센터' 개소

박정헌 2024. 8. 1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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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지역 스타트업 발굴·육성을 위한 진주창업지원센터(이하 센터)를 12일 개소했다.

상평산단 내 개소한 센터는 창업기업 입주보육실 30개, 회의실, 코워킹스페이스, 운영사무실, 관리실로 구성됐다.

센터에는 현재 창업기업 16개가 입주를 마쳤다.

앞으로 센터는 진주형창업사관학교 운영, 1인 창조기업 육성, 모태펀드 조성사업,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기업 성장지원단 등 다양한 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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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창업지원센터 개소 [경남 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지역 스타트업 발굴·육성을 위한 진주창업지원센터(이하 센터)를 12일 개소했다.

상평산단 내 개소한 센터는 창업기업 입주보육실 30개, 회의실, 코워킹스페이스, 운영사무실, 관리실로 구성됐다.

창업자들 입주와 교육을 비롯해 소통·교류·휴식 공간 등을 모아 지역 스타트업을 위한 원스톱 창업지원 공간으로 활용된다.

또 지역의 유망한 혁신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해 기업 성장의 초기 단계를 지원하고, 산학연관 협업으로 지역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해 지역 창업의 전진기지·허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센터에는 현재 창업기업 16개가 입주를 마쳤다.

앞으로 센터는 진주형창업사관학교 운영, 1인 창조기업 육성, 모태펀드 조성사업,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기업 성장지원단 등 다양한 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조규일 시장은 "초기 창업가들의 다양한 도전을 응원하고 장애물은 함께 극복하며 성장하도록 지원해 진주가 창업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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