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등급 '데드풀과 울버린', '조커' 이어 10억 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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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박스오피스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이 R등급(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은 개봉 3주 만에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10억 2953만 달러(한화 약 1조 4063억 원)를 돌파하며 2024년 흥행 톱 2는 물론 역대 R등급 영화 흥행 톱 2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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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영화로는 2021년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후 첫 10억 달러 흥행
전 세계 박스오피스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이 R등급(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은 개봉 3주 만에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10억 2953만 달러(한화 약 1조 4063억 원)를 돌파하며 2024년 흥행 톱 2는 물론 역대 R등급 영화 흥행 톱 2에 등극했다.
이는 '인사이드 아웃 2'에 이어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10억 달러를 돌파한 두 번째 작품이자 2019년에 개봉한 '조커'(10억 7800만 달러)에 이어 역대 R등급 흥행 톱 2에 오른 기록으로 그 의의를 더한다.
또한 마블 영화로는 2021년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후 첫 10억 달러 흥행 수익을 거둔 작품으로 더욱 특별함을 더한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로, 전국 극장에서 다채로운 포맷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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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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