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꿈펼침 대학입시컨설팅 2차 진행…만족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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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2025학년도 대학입시를 앞둔 학생과 학부모 300여 명을 대상으로 '양산시 꿈 펼침 대학입시 컨설팅' 2차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1차 컨설팅에 이어 2차 컨설팅을 개최하게 돼 기쁘며 학생들이 대학 입시전형을 더 잘 이해하고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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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2025학년도 대학입시를 앞둔 학생과 학부모 300여 명을 대상으로 '양산시 꿈 펼침 대학입시 컨설팅' 2차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컨설팅은 1대 1 맞춤형으로 진행돼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할 수 있도록 했다.
경남도 대학진학전문위원단 소속 현직 교사들이 상담에 나서 그들의 전문성과 열정으로 인해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대학입시 전략을 세우기 위해 찾아왔다.
참여자들은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한 학생은 진로 계획이 명확해지고 대학입시 방향을 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학부모들 역시 이러한 컨설팅 프로그램이 지속되기를 희망했다.
이번 컨설팅은 중위소득 70% 이하 가구의 자녀를 우선 선발해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는 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학생과 학부모는 이를 통해 입시컨설팅 비용 부담을 줄이고 정보 격차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여름방학 동안 학생들의 교육복지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진로·진학 특강 및 학부모 교육 특강을 계획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1차 컨설팅에 이어 2차 컨설팅을 개최하게 돼 기쁘며 학생들이 대학 입시전형을 더 잘 이해하고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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