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귀하게 키운 세 아이와 워터파크 “기쁨 세배 힘듦 세배”

슈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아이들 근황을 공개했다.

슈는 8월 11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아이들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슈의 아이들은 훌쩍 큰 모습으로 워터파크를 즐기고 있다.

세 아이를 두고 있는 슈는 사진과 함께 "shoo box: 기쁨 3배 힘듦 3배 우리 엄마도 날 이렇게 귀하게 키웠어. 오늘 하루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슈는 지난 1997년 S.E.S.로 데뷔한 슈는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그해 득남했으며 2013년에는 쌍둥이 딸을 얻었다.

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총 7억 9천만 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로 2019년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