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과감하게 자른 머리! “헤어밴드 탈출… ‘문재완 또 예쁘다고 하겠네’”

이지혜가 과감하게 머리를 잘랐다고 자랑했다.

가수 이지혜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새로운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지혜는 최근까지 머리를 묶고 생활해왔으나, 이번에 과감한 변신을 시도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긴 머리를 짧게 자르고,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지혜는 “표정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있어? 잘라버림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헤어스타일 변화를 유쾌하게 전했다.

이지혜가 과감하게 머리를 잘랐다고 자랑했다. / 사진 = SNS

가수 이지혜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새로운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지혜는 최근까지 머리를 묶고 생활해왔으나, 이번에 과감한 변신을 시도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 사진 = SNS

이지혜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은 턱선까지 내려오는 깔끔한 숏컷으로,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한다.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생머리로 마무리되어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준다. 앞머리는 눈썹 위로 가볍게 내려와 얼굴을 더욱 작고 입체적으로 보이게 하는 효과를 더했다. 이번 헤어스타일은 이지혜의 동안 이미지와 잘 어우러져 관리하기 쉬우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준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가정과 일 모두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지혜의 새로운 헤어스타일과 함께 가족들과의 행복한 일상도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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