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학교복합시설 사업공모 선정…교육환경 새로운 전환점 마련

2024. 8. 12. 16: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진군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학교복합시설 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어린이 복합문화센터는 도서관, 거점형 돌봄센터, 다목적강당 및 공연장 등으로 구성돼 지역 사회의 교육적?문화적 요구를 충족시키고,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특히 어린이 복합문화센터 건립이 지역 사회의 교육 및 문화 인프라를 강화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진군청전경(울진군 제공)


[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울진군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학교복합시설 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어린이 복합문화센터는 도서관, 거점형 돌봄센터, 다목적강당 및 공연장 등으로 구성돼 지역 사회의 교육적?문화적 요구를 충족시키고,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특히 어린이 복합문화센터 건립이 지역 사회의 교육 및 문화 인프라를 강화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향후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울진군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소중한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