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엑스코, 가을맞이 '베이비&키즈페어' 15~18일 개최

공정식 기자 2024. 8. 1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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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최대이자 대구·경북 대표 육아박람회인 '대구 베이비&키즈페어'가 15~18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12일 엑스코에 따르면 41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가을맞이 최신 유행 제품을 비롯해 세미나, 임신·출산·육아 관련 300개 브랜드의 용품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매일 예비·육아 부모 600여명에게 선물을 주는 '얼리버드 이벤트', 대구를 방문한 경상도민을 위한 '경상도맘 선착순 이벤트', SNS 채널 구독 이벤트, 방문 후기 이벤트 등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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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베이비&키즈페어'를 찾은 시민들이 유아용품을 살펴보고 있다. 2024.3.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영남권 최대이자 대구·경북 대표 육아박람회인 '대구 베이비&키즈페어'가 15~18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12일 엑스코에 따르면 41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가을맞이 최신 유행 제품을 비롯해 세미나, 임신·출산·육아 관련 300개 브랜드의 용품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할인 혜택과 선물을 제공하고, 영어교육 브랜드 디즈니월드잉글리쉬와 교촌치킨이 깜짝 이벤트를 마련한다.

행사 기간 매일 예비·육아 부모 600여명에게 선물을 주는 '얼리버드 이벤트', 대구를 방문한 경상도민을 위한 '경상도맘 선착순 이벤트', SNS 채널 구독 이벤트, 방문 후기 이벤트 등도 마련된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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