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의 거센 미풍(美風) ‘美 3대 스타디움 올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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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케이팝 풍향계'가 거세게 에이티즈로 불고 있단 근거.
최정상 그룹 에이티즈가 LA, 뉴욕, 텍사스 '3대 스타디움'을 라이티니로 물들였다.
텍사스 레인저스 새 구장으로 MLB 팬에겐 널리 알려진 텍사스 알링턴 소재 글로브 라이프 필드를 통해 에이티즈는케이(K)팝 보이 그룹 사상 '첫 입성' 영예를 안게 됐다.
3대 스타디움을 '코어'로 에이티즈는 북미 10개 주요 도시에서 13차례에 걸쳐 투어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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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상 그룹 에이티즈가 LA, 뉴욕, 텍사스 ‘3대 스타디움’을 라이티니로 물들였다. 라이티니는 이들의 공식 응원봉 명칭이다.
‘최초’의 역사도 썼다. 텍사스 레인저스 새 구장으로 MLB 팬에겐 널리 알려진 텍사스 알링턴 소재 글로브 라이프 필드를 통해 에이티즈는케이(K)팝 보이 그룹 사상 ‘첫 입성’ 영예를 안게 됐다. 그런 가하면 뉴욕 메츠 구장이기도 한 뉴욕 ‘시티 필드’ 경우 방탄소년단에 이어 2번째, 4세대 아이돌로선 ‘최초 공연’을 가졌다.
LA 신 명물로 자리잡은 BMO 스타디움도 화제였다. 메이저 리그 사커(MLS) LAFC 홈 구장인 BMO 스타디움은 2만명 이상 수용되는 초대형 경기장으로, 명실상부한 ‘글로벌 톱티어’에게만 공연이 허락돼 왔다.
3대 스타디움을 ‘코어’로 에이티즈는 북미 10개 주요 도시에서 13차례에 걸쳐 투어를 진행했다. 해당 투어를 통해 에이티즈는 20만명 이상 관객 동원에 성공하며 ‘4세대 아이돌 절대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에이티즈는 일본 최대 야외 음악 축제 ‘서머 소닉’으로 무대를 옮겨 극강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17일 오사카 18일 도쿄를 잇는 일정으로, 메인 스테이지를 책임지게 됐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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