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웹툰 '상수리나무 아래' 일본어 단행본 출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가 웹툰 '상수리나무 아래'의 일본어 단행본 1권을 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리디는 이번 일본어 단행본 출간으로 웹툰 상수리나무 아래의 흥행 열기를 계속해서 이어갈 방침이다.
지난 5일 출간된 웹툰 상수리나무 아래의 일본어 단행본은 현지 엔터테인먼트 그룹 '카도카와'가 출판을 맡았다.
리디는 이번 일본어 단행본에 이어 9월 웹툰 상수리나무 아래의 영문 단행본 출간을 앞두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조수민 기자)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가 웹툰 '상수리나무 아래'의 일본어 단행본 1권을 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일본 웹코믹 플랫폼인 '메챠코믹'에 독점 공개된 웹툰 상수리나무 아래는 연재 30일만에 누적 조회수 천만회를 기록한 데 이어 6개월만에 누적 거래액 100억원을 돌파했다. 리디는 이번 일본어 단행본 출간으로 웹툰 상수리나무 아래의 흥행 열기를 계속해서 이어갈 방침이다.
지난 5일 출간된 웹툰 상수리나무 아래의 일본어 단행본은 현지 엔터테인먼트 그룹 '카도카와'가 출판을 맡았다. 단행본 출간 하루만에 2쇄 제작에 들어가는 등 현지 팬들의 호응을 받았다.
리디는 이번 일본어 단행본에 이어 9월 웹툰 상수리나무 아래의 영문 단행본 출간을 앞두고 있다. 영문 단행본은 출판사 '펭귄 랜덤 하우스(Penguin Random House)'가 출판을 맡는다. 아마존을 비롯한 미국, 영국 등 영미권 국가의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리디 관계자는 "리디의 글로벌 대작인 상수리나무 아래가 웹툰에 이어 단행본까지 일본 현지 팬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게 돼 기쁘다"며 "리디는 IP 저변 확대를 위해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력해 새로운 시도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수민 기자(blue@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리디, 웹소설 '세상만 구하고 은퇴하겠습니다' 웹툰으로 연재
- 리디, 웹소설 '프리즌 러브' 웹툰으로 연재
- 리디, 인기 웹소설 '상류 사회' 웹툰 서비스
- 리디, 작년 매출 소폭 감소…"경영 효율화 하며 적자 개선"
- 배달앱 수수료 7.8%로 인하...'배민 상생안' 극적 합의
- '스무돌' 맞이한 지스타 2024…주요 게임사 대표 모였다
- 설마했는데…삼성전자, '4만전자' 됐다
- 경계 사라진 비즈니스...엔비디아·어도비 등 ‘빅테크 혁신 팁’ 푼다
- 이석우 두나무-마이클 케이시 DAIS 협회장 "블록체인 산업, 외부 의존도 낮춰야"
- 아파트 주차장서 또 벤츠 전기차 화재…이번엔 국내산 배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