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11시 30분에 '별똥별' 비처럼 쏟아진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대 별똥별 중 하나인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밤하늘을 수놓습니다.
오늘(12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30분쯤 페르세우스 유성우 극대가 일어납니다.
유성우 극대는 유성우의 개수가 최대가 되는 시점을 말합니다.
극대시간에는 시간당 약 100개의 유성우를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대 별똥별 중 하나인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밤하늘을 수놓습니다.
오늘(12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30분쯤 페르세우스 유성우 극대가 일어납니다.
유성우 극대는 유성우의 개수가 최대가 되는 시점을 말합니다.
극대시간에는 시간당 약 100개의 유성우를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별똥별이 비가 떨어지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입니다.
페르세우스 별자리 방향에서 나오는 것처럼 보여 페르세우스 유성우라 이름 붙여졌습니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유성이 밝고 빠르게 떨어지며 종종 긴 꼬리를 남기는 것이 특징으로 꼽힙니다.
매년 7월 중순부터 8월 말 사이 관측할 수 있습니다.
관측 장소는 도시의 불빛에서 벗어나 깜깜하고 맑은 밤하늘이 있는 곳이 좋습니다.
주위에 산이나 높은 건물이 없이 사방이 트여 있는 곳이 적합합니다.
일반적으로 대도시는 각종 조명과 미세먼지 등의 영향으로 이보다 훨씬 적게 보입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군산대 이장호 총장 구속 이유는?.. "나랏돈 맘대로"
- '군산대 총장' 결국 '구속', 그동안 무슨 일 있었나?
- 임종석, 검찰 소환 통보에 "먼지털이식 보복수사"
- 후불제 여행, 고소장만 '300건'.. 경찰 수사 급물살
- 군산대 이장호 총장 결국 '구속'.. "해상풍력 연구비 유용, 인건비 착복"
- [속보] 조국혁신당 "금투세 시행 여부, 9월에 결판내자"
- [한번더체크] 4번째 추진되는 전주·완주 통합 시도
- "'이곳'에선 얼음물이 공짜".. 전북 93곳에 '양심 냉장고'
- 민주당 "양심적 의견 냈던 권익위 공직자 죽음 내몬 윗선 밝혀야"
-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JUMF2024 성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