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子, 생후 2개월에 키 59.1cm...옹알이·눈맞춤 많이 해" (오덕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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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생후 2개월 아들이 옹알이도 하고 눈 맞춤도 많이 한다고 밝혔다.
11일 유튜브 채널 '웤톸'에선 '2차 접종으로 밝혀진 상남자 DNA 황보라 아들ㅣ오덕이엄마 EP.28'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황보라가 아들 우인과 함께 2차 접종을 위해 병원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눈 마주침도 많이 한다는 황보라의 말에는 "2개월 발달은 다 잘하고 있다"라며 아들의 발달이 잘 진행되고 있음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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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황보라가 생후 2개월 아들이 옹알이도 하고 눈 맞춤도 많이 한다고 밝혔다.
11일 유튜브 채널 ‘웤톸’에선 ‘2차 접종으로 밝혀진 상남자 DNA 황보라 아들ㅣ오덕이엄마 EP.28’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황보라가 아들 우인과 함께 2차 접종을 위해 병원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황보라는 “오늘 우리 아이가 2차 접종을 하는 날이다. 생후 4주 안에 1차 접종(BCG)을 했고 1개월 때 B형 간염 접종을 했고 오늘 2차 접종하는 날”라며 아이가 맞을 주사의 종류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병원을 찾아 접종을 하기 전에 아들의 몸무게와 키를 쟀다. 2개월 만에 몸무게는 5.8kg, 키도 59.1cm로 쑥쑥 자라난 아들의 모습에 황보라는 신기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옹알이도 조금씩 시작하고 손도 빤다”라는 황보라의 말에 담당 의사는 “그렇게 발달하는 거다. 손이 입으로 가고 얼굴 쪽으로 가고 옹알이 한다”라고 설명했다. 눈 마주침도 많이 한다는 황보라의 말에는 “2개월 발달은 다 잘하고 있다”라며 아들의 발달이 잘 진행되고 있음을 언급했다.
이어 총 두 개의 주사를 맞아야 하는 가운데 아들은 첫 번째 주사를 맞고도 울지 않는 모습으로 ‘상남자 DNA’를 드러냈다. 그러나 맞을 때 아프다는 두 번째 폐렴구균 백신 주사를 맞자 순한 우인이도 결국 눈물을 터트리는 모습을 보였다. 황보라는 “와 저렇게 크게 우는 거 처음 본다”라며 “깜짝 놀랐어?”라며 아이를 안고 달래주며 다정한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아들은 엄마 품에서 장염백신 물약을 먹을 때는 언제 울었냐는 듯 맛있게 먹는 먹짱 아기의 면모를 드러내며 엄마 황보라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 씨와 결혼했으며 지난 5월 23일 득남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웤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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