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다문화가족 농촌정착지원 과정 진행

오영채 기자 2024. 8. 1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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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한국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농협은 이날 쌀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도 함께 펼쳐 다문화가족들에게 아침밥의 중요함을 알렸다.

박옥래 본부장은 "다문화가족은 우리 농업과 농촌의 소중한 구성원"이라며 "경기농협은 다문화가족들이 우리나라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들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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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지역본부(본부장 박옥래)는 9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경기 일산 아쿠아플라넷과 포천 서예마을에서 다문화가족들을 대상으로 한국전통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사진).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한국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가한 다문화가족들은 아쿠아플라넷 일산점에서 아쿠아리움 관람을 하고, 포천 서예마을에서 한국전통문화체험으로 서예와 민화 체험을 가졌다.

경기농협은 이날 쌀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도 함께 펼쳐 다문화가족들에게 아침밥의 중요함을 알렸다.

박옥래 본부장은 “다문화가족은 우리 농업과 농촌의 소중한 구성원”이라며 “경기농협은 다문화가족들이 우리나라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들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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