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인천옹진군지부, 쌀 소비촉진 릴레이 캠페인
오영채 기자 2024. 8. 1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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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쌀 소비 감소와 쌀값 하락, 쌀재고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농가와 양곡사업 위기 극복을 위해 마련됐다.
기한구 지부장은 "지속적인 쌀값 하락으로 농민들의 어려움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며 "인천 쌀 소비확대와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을 위해 '밥심·쌀심 캠페인'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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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인천옹진군지부(지부장 기한구)는 6일 (사)한국새농민 인천직할·옹진지회 총회에서 범국민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벌였다(사진).
이날 행사는 쌀 소비 감소와 쌀값 하락, 쌀재고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농가와 양곡사업 위기 극복을 위해 마련됐다.
인천옹진군지부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아침밥 먹기 캠페인 전개 ▲쌀 소비 촉진 운동 강화 ▲쌀 가공식품 판로 확대 ▲주요기관 과 우수거래처 업무협약(MOU) 추진 등에 나서고 있다.
기한구 지부장은 “지속적인 쌀값 하락으로 농민들의 어려움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며 “인천 쌀 소비확대와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을 위해 ‘밥심·쌀심 캠페인’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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