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산불 속 서로를 부둥켜안은 그리스 주민들
김지완 기자 2024. 8. 12. 16:50
(펜텔리 로이터=뉴스1) 김지완 기자 = 12일(현지시간) 그리스에서 산불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수도 아테네 동북부에 위치한 펜텔리에서 두 주민이 서로를 부둥켜안고 있다. 11일 아테네 북부의 바르나바스 지역에서 시작된 산불이 아테네까지 접근하자 현지 당국은 아테네 동북부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린 상태다. 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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