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후손에게 대한민국 국적 부여
오대일 기자 2024. 8. 12. 16:45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에서 열린 독립유공자 후손 국적증서 수여식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한 박진성 선생의 후손 유가이 아델리나 양(2023년생)이 특별귀화증서를 전달받고 있다.
법무부는 이날 독립유공자 후손 27명에게 국적증서를 수여했으며,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 총 1,392명의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대한민국 국적을 부여했다. 2024.8.12/뉴스1
kkoraz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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