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소식]광복절 기념 16일까지 항일운동 사진전 등

신정훈 기자 2024. 8. 12.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광주시가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시청 1층과 2층 로비에서 '항일운동 사진전'을 오는 16일까지 연다.

이번 사진전은 광복회 광주시지부에서 제공한 자료로 유관순, 김좌진 등 광복을 위해 헌신한 항일운동가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사진전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허경행 시의회 의장, 이강세 광복회 광주지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 후 사진전을 관람했다.

광주시가 12일 시청 비전홀에서 '어린이 안전지킴이 위촉식'을 가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광주=뉴시스] 광주시가 오는 16일까지 제79주년 광복절 기념 항일운동 사진전을 연다 (사진=광주시 제공)


[경기광주=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가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시청 1층과 2층 로비에서 ‘항일운동 사진전’을 오는 16일까지 연다.

이번 사진전은 광복회 광주시지부에서 제공한 자료로 유관순, 김좌진 등 광복을 위해 헌신한 항일운동가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사진전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허경행 시의회 의장, 이강세 광복회 광주지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 후 사진전을 관람했다.

◇광주시, 어린이 안전지킴이 위촉식 개최

광주시가 12일 시청 비전홀에서 ‘어린이 안전지킴이 위촉식’을 가졌다.

‘어린이 안전지킴이’는 어린이 눈높이에서 학교 주변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신고하는 등 안전 사각지대를 찾아내는 활동으로 안전의식을 조기에 배양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시는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모집해 3개에 초등학교에서 총 18명을 어린이 안전지킴이로 선발했다.

위촉식은 안전지킴이 역할 및 안전 신고 교육, 위촉장 수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