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3관왕 김우진, 17일 고향 옥천군서 환영 행사

안성수 기자 2024. 8. 1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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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17일 파리올림픽 양궁 3관왕을 달성한 김우진(청주시청)의 환영 행사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선수 가족과 고향 이원면 주민, 이원초·중학교 후배들 등 150여명이 참여해 김우진의 승리를 축하한다.

행사는 영상 시청, 감사패 수여,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충북 옥천 출신인 김우진은 옥천 이원초와 이원중, 충북체고를 졸업한 뒤 2011년 청주시청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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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8일 오전 충북 청주시 동부창고 6동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선수단 환영식에서 김우진이 시민에게 싸인을 건네주고 있다. 2024.08.08. juyeong@.com

[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17일 파리올림픽 양궁 3관왕을 달성한 김우진(청주시청)의 환영 행사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선수 가족과 고향 이원면 주민, 이원초·중학교 후배들 등 150여명이 참여해 김우진의 승리를 축하한다.

행사는 영상 시청, 감사패 수여,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충북 옥천 출신인 김우진은 옥천 이원초와 이원중, 충북체고를 졸업한 뒤 2011년 청주시청에 입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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