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아들, 생후 2개월 만에 59.1cm...‘놀라운 성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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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생후 2개월 된 아들의 성장 근황을 전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웤톸에는 '2차접종으로 밝혀진 상남자 DNA 황보라 아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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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생후 2개월 된 아들의 성장 근황을 전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웤톸에는 '2차접종으로 밝혀진 상남자 DNA 황보라 아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속 황보라는 "오늘 저희 아이가 2차 예방접종을 하는 날이다. 생후 4주 안에 1차 접종(BCG)을 했고 1개월 때 B형 간염 접종을 했고 오늘 2차 접종을 하는 날인데 (2차 접종은) 세 가지 종류의 주사를 맞는다고 하더라. 펜탁심 접종, 폐렴구균 접종을 해야 되는데 여기에는 13가(프리베나)랑 15가(박스뉴반스) 두 종류가 있다고 한다. 두 개 효과는 거의 비슷한데 15가는 (13가에 없는) 두 가지 추가 혈청형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저희는 (새로운 혈청형 두 가지가 있는) 박스뉴반스 15가를 맞는 게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로타바이러스 장염 예방 백신도 맞아야 한다"고 알렸다.
예방접종 전 실시한 검사에서 우인이는 59.1cm에 5.8kg로 놀라운 성장세를 보였다.
우인이는 2차 접종 주사 중 첫 번째 주사를 맞고는 아무렇지 않은 듯 있었으나 두 번째 주사를 맞고는 울음을 터뜨렸다. 황보라는 "저렇게 크게 운 거 처음 본다. 깜짝 놀랐어?"라며 우인이를 달랬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 차현우(본명 김영훈)과 결혼했으며 올해 5월 득남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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