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송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위원, 광주교도소에 여름나기 온정

최성국 기자 2024. 8. 1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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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도소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제인위원회 위원인 천송이 위원으로부터 440만 원 상당의 요거트 2200개를 기부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형사처분, 보호처분을 받은 대상자들의 재범방지를 위해 숙식제공, 직업훈련, 취업알선 등 다양한 보호서비스를 제공하는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천송이 위원은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듯이, 수용자들이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변화된 삶을 꿈꿀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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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제인위원회 천송이 위원이 광주교도소에 물품을 기부하고 있다.(광주교도소 제공)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광주교도소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제인위원회 위원인 천송이 위원으로부터 440만 원 상당의 요거트 2200개를 기부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형사처분, 보호처분을 받은 대상자들의 재범방지를 위해 숙식제공, 직업훈련, 취업알선 등 다양한 보호서비스를 제공하는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천송이 위원은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듯이, 수용자들이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변화된 삶을 꿈꿀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도형 광주교도소장은 "수용자들이 무더위를 잘 견디고 건강하게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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