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전기차 지하 충전소 화재 관계부처 회의 열어

김민욱 wook@mbc.co.kr 2024. 8. 1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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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 오전 환경부 차관 주재로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등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전기차 및 지하 충전소 화재 안전 관계부처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지난 1일 인천 청라국제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사고와 관련해 대응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정부는 오늘 회의 결과를 토대로 내일 오후 국무조정실장 주재 차관회의를 열고 다음 달에 전기차 화재 종합대책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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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주차장서 충전하는 전기차 [사진 제공: 연합뉴스]

정부는 오늘 오전 환경부 차관 주재로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등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전기차 및 지하 충전소 화재 안전 관계부처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지난 1일 인천 청라국제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사고와 관련해 대응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정부는 오늘 회의 결과를 토대로 내일 오후 국무조정실장 주재 차관회의를 열고 다음 달에 전기차 화재 종합대책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김민욱 기자(wo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6279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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