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보안, 청라 전기차 화재 이재민에 '희망빵' 전달

홍찬선 기자 2024. 8. 12. 16: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공항의 보안을 담당하는 인천국제공항보안㈜(대표 백정선)는 지난 9일 대한적심자사 인천지사 빵나눔터에서 '적십자 희망빵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해 마들렌과 소보루빵을 직접 만들어, 대한적십자사와 결연된 인천지역 취약계층 및 청라 전기차 화재 이재민들에게 전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인천공항의 보안을 담당하는 인천국제공항보안㈜(대표 백정선)는 지난 9일 대한적심자사 인천지사 빵나눔터에서 '적십자 희망빵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해 마들렌과 소보루빵을 직접 만들어, 대한적십자사와 결연된 인천지역 취약계층 및 청라 전기차 화재 이재민들에게 전달됐다.

백정선 대표이사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인천지역의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누어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큰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