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광복절 맞아 충청지역 곳곳에 무궁화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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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 충청지역 곳곳에서 다채로운 무궁화 행사가 펼쳐진다.
산림청은 오는 18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대전 한밭수목원, 청주 미동산수목원 등에서 다양한 품종의 무궁화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국립세종수목원에선 무궁화 유사품종인 해외 근연종과 무궁화 세밀화 전시가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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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 충청지역 곳곳에서 다채로운 무궁화 행사가 펼쳐진다.
산림청은 오는 18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대전 한밭수목원, 청주 미동산수목원 등에서 다양한 품종의 무궁화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국립세종수목원에선 무궁화 유사품종인 해외 근연종과 무궁화 세밀화 전시가 함께 열린다.
충남 태안군 천리포수목원에선 '무궁화 축제'가 개최된다.
무궁화 공예체험과 OX퀴즈, 나만의 무궁화 심어보기, 역사 해설 등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무궁화품종보전원도 무료로 전면 개방될 예정이다.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광복절을 맞아 우리 민족을 닮은 무궁화의 다양한 매력을 느껴보시기 바란다"며 "국민들께 더욱 사랑받는 나라꽃이 될 수 있도록 무궁화를 널리 보급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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