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본부, 아침밥 먹기 캠페인 잇따라 벌여

최상구 기자 2024. 8. 12. 16: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농협은 휴일인 11일 광교산 입구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경기쌀로 만든 떡과 지역에서 생산한 오이를 쌀 소비의 중요성이 설명된 전단지를 나눠주며 쌀 소비를 호소했다.

이어 12일에는 수원농생명과학고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경기쌀로 만든 백설기 떡을 쌀 소비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전단지와 함께 나눠주며 아침밥을 꼭 먹을 것을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농협본부(본부장 박옥래)는  11일과 12일 수원 광교산과 영화동에 있는 수원농생명과학고에서 잇따라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벌였다(사진). 

경기농협은 휴일인 11일 광교산 입구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경기쌀로 만든 떡과 지역에서 생산한 오이를 쌀 소비의 중요성이 설명된 전단지를 나눠주며 쌀 소비를 호소했다.

이어 12일에는 수원농생명과학고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경기쌀로 만든 백설기 떡을 쌀 소비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전단지와 함께 나눠주며 아침밥을 꼭 먹을 것을 당부했다. 

박옥래 본부장은“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펴면서 경기지역 지방자치단체와 쌀 소비촉진을 위한 협약(MOU)을 하는 등 경기쌀 소비를 늘리기 위한 여러 방법을 강구 중이다”며 “경기쌀 소비촉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