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없는 ‘정법’? ‘정글밥’엔 ‘어남선생’ 류수영 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글의 법칙'에 '달인' 김병만이 있다면, '정글밥'엔 '어남선생' 류수영이 있다.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예능 무대를 휩쓸고 있는 류수영이 케이(K) 푸드를 알리기 위해 이번에는 정글로 뛰어들었다.
김병만이 주도한 '정글의 법칙'은 생존에 방점을 찍었다면, 류수영이 중심이 된 '정글밥'은 그의 특기를 살려 요리에 초점을 맞췄다.
류수영이 정글에서도 놓지 않는 '요리'는 이제 그의 "삶 자체"가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는 13일 첫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밥’에서 남태평양 정글 오지에서 원시 부족 야생 식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한식 문화를 전파하는 과정을 담았다. 명지대 동문으로 20여 년간 절친하게 지내온 방송인 이승윤, MBC ‘아들 녀석들’과 KBS 2TV ‘오작교 형제들’에서 각각 남동생과 제수씨로 만난 배우 겸 가수 서인국, 유이가 ‘여정’에 동참한다.
류수영은 12일 서울 양천구 SBS 사옥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프로그램 출연이)부담은 됐지만 망설이진 않았다. 언어도, 식재료도 잘 모르는 곳에서 요리하는 게 나의 ‘버킷리스트’였기에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떠났다”고 말했다.
류수영이 정글에서도 놓지 않는 ‘요리’는 이제 그의 “삶 자체”가 됐다. 매일 아침 눈을 뜨자마자 각종 레시피를 검색해본다는 그는 “시청자들이 내 레시피를 따라 한 끼 해먹는 걸 보면 쓸모 있는 사람이 된 기분”이라면서 “시청자들도 ‘정글밥’을 통해 우리가 만난 사람과 풍경을 통해 머리가 맑아지며 ‘오감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너무 뜨거운 일요일” 유현주, 완벽한 콜라병 몸매 [DA★]
- 소녀시대 유리, 끈으로만 된 비키니 ‘파격 섹시美’ [DA★]
- 야노시호, 탄력 넘치는 볼륨 몸매…아찔한 뒤태 선물까지 [DA★]
- 김광규, 장동건·유오성 뺨 한 방에 “많이 맞아서 잘 때려” (회장님네 사람들)
- 과즙세연 라이브서 해명 “스윗한 방시혁, 美 식당 동행해준 것” [종합]
-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DA★]
- 김나정,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조사→필로폰 양성 반응 [종합]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