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11㎏ 감량하더니 아침부터 테니스 “브이라인 홍보대사”

신봉선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코미디언 신봉선이 다이어트 후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신봉선은 8월 12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침에 급테. 더워서 딱 두 게임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테니스채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신봉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날렵한 브이라인 턱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예뻐요" "미모 무엇" "한지민 같아요" 등 댓글을 남겼다. 특히 코미디언 정철규는 "V라인 홍보대사"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봉선은 지난해 체지방만 11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식단과 운동하는 모습을 꾸준히 공개한 신봉선은 지난 4월 체지방률이 19%대로 진입했다며 유지어터로서의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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