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얼싸이언스, 인니 농업박람회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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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보호제 업체 한얼싸이언스(대표 심봉섭)가 7월30~8월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농업박람회인 '인아그리켐(INAGRICHEM 2024)'에 참가했다고 최근 밝혔다.
한얼싸이언스 관계자는 "국내산 작물보호제와 친환경 생리활성제가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바이어에게 큰 관심을 얻었다"며 "특히 해조추출물 생리활성제인 '케이-플랜톨(K-Plantol)'과 '케이-시위드솔(K-Siwidsol)'이 현지에서 주목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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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식물활성제 주목…현지 시장 개척할 터”
작물보호제 업체 한얼싸이언스(대표 심봉섭)가 7월30~8월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농업박람회인 ‘인아그리켐(INAGRICHEM 2024)’에 참가했다고 최근 밝혔다.
한얼싸이언스는 행사에서 작물보호제와 친환경 생리활성제를 선보였다. 특히 국내서 판매 중인 비선택성제조체인 ‘퀵스타’와 응애‧진딧물‧ 총채벌레 전문약제인 ‘완타치’를 주력으로 소개했다.
‘INAGRICHEM 2024’엔 중국·인도·영국 등 20여개국 300개 업체가 참가했고 1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았다.
한얼싸이언스 관계자는 “국내산 작물보호제와 친환경 생리활성제가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바이어에게 큰 관심을 얻었다”며 "특히 해조추출물 생리활성제인 ‘케이-플랜톨(K-Plantol)’과 ‘케이-시위드솔(K-Siwidsol)’이 현지에서 주목받았다"고 말했다.
한얼싸이언스는 2019년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설립 이후 작물보호제‧친환경 생리활성제 제품 품목등록을 진행해 유통하고 있다.
박람회에서 소개한 ‘퀵스타’ ‘완타치’ 등에 대해 현지 품목등록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한얼싸이언스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인도네시아에서도 농업생산성이 문제가 되면서 작물 면역을 키워주는 친환경 생리활성제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음달 개최하는 인도네시아 자바 지역에서 제품 출시 행사 등을 통해 현지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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