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설봉저수지서 남성 시신 1구 발견돼

정진욱 기자(top@mk.co.kr) 2024. 8. 12.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이천시 설봉저수지에서 남성 시신 1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2일 이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0분쯤 이천시 관고동 설봉저수지에서 남성 시신 1구가 발견됐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을 보내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숨진 남성은 옷은 다 입고 있었고, 타살로 보이는 흔적은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은 상태"라며 "부패도 심하지 않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 “타살 흔적은 현재로선 없어”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사진출처=연합뉴스]
경기 이천시 설봉저수지에서 남성 시신 1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2일 이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0분쯤 이천시 관고동 설봉저수지에서 남성 시신 1구가 발견됐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으로 출동해 시신을 수습한 후 신원을 확인 작업을 하고 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을 보내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숨진 남성은 옷은 다 입고 있었고, 타살로 보이는 흔적은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은 상태”라며 “부패도 심하지 않다”고 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